중국 자동차산업이 향후 3대 자국 대형업체들에 의해 주도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완성차업계는 수출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해외 부품 구매를 통한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업체 FAW와 SAIC은 각각 독자브랜드를 개발함으로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으며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모든 차종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필수 요소를 갖춘 제3의 업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79@naver.com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