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현대차(005380)
미국시장의 점유율 상승은 주가의 새로운 추진력이 될 전망. 미국달러 대비 캐나다달러 강세는 현대차 엘란트라와 산타페 매출에 호재(삼성증권).
▲POSCO(005490)
업계 최저수준의 열연가격으로 가격인상 가능성 점증. 2008년 기준 18%대의 영업이익률로 업계 최고 수준(삼성증권).
▲삼호(001880)
실적 호전과 밸류에이션 매력 주목할 만한 중견 건설사. 오는 7월 서울 광장동 투자개발 사업의 분양 기대감 유효(대신증권).
▲아이디스(054800)
1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198억원, 영업이익 12% 늘어난 55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 영업이익률 28%를 기록하며 시장기대치 부합. 향후 로우엔드 제품의 본격적인 공략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대신증권).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인도 골드스톤과의 박막형 태양전지 합작법인 설립 성사 가능성 높으며 합작사 성공시 해외 장비시장에서 인지도 상승으로 향후 성장 동력 확보 가능할 전망(우리투자증권).
▲엔씨소프트(036570)
어린이 킬러컨텐츠 '마법천자문' 게임 개발 계약으로 에듀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3분기 말 출시할 차기 MMORPG '아이온'은 중장기적 주가 촉매로 작용할 전망(우리투자증권).
▲대한항공(003490)
소득 수준 증가로 안정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항공운송산업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 시장 지배력 확보. IT 수출 증가로 화물사업부 실적 개선(대우증권).
▲성우하이텍(015750)
2009년 이후 해외 공장 전반의 수익 기여 본격화에 따른 중장기 글로벌 성장 유망. 제조업과 자동차 부품 업종의 평균적인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존재(대우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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