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제8회 세계 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 '어린이 국수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등 8개국의 바둑 영재가 참가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20~28일까지이며 지역 예선을 통과하면 오는 7월21일 대한생명 63빌딩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장학금 1000만원과 아마 5단 인증서 등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사은품이 증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