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중국 토종 체리차 등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이같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크라이슬러는 체리차 소형 모델을 수출하기 위해 중국의 민간업체와 체리차가 개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또 중국시장 성장률(15~20%)을 상회하는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250~350억 달러 규모의 전체 부품 구입액 가운데 10억달러 미만인 중국산 부품의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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