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승인금지> BMW, 구조조정 통해 생산성 13% 향상

BMW가 부품 공급체제 혁신과 조직슬림화를 통해 채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키로 했다.

지난해 추가 고용 없이도 2006년 대비 13% 증가, 17만 대를 더 생산했다.

BMW는 부품공장에서 조립라인까지 수송시간을 줄이는 새로운 공급체제 방식을 도입했으며 2010년까지 16개 조립공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BMW 3시리즈용 범퍼 공급의 경우 기존 9일에서 24시간으로 90% 가까운 시간 단축 성과를 달성했다.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