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종수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61년 동안 건설명가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업계 최초로 해외수주 60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값진 땀방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톱클래스의 건설회사로 성장하고 국민으로부터 더욱 존경받은 회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돼, 총 652명의 임직원이 10년 이상 장기근속 기념 메달을 받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서산농장에 새로 조성한 '아산체육공원' 제막식과 축구, 씨름, 줄다리기 등 8개 종목을 겨룬 임직원 체육대회도 함께 열렸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