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비씨카드, '중국通 PLUS 체크카드' 발급

   
 
 
지난 3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중국 은련(銀聯)과 제휴하여 중국통 카드를 선보였던 비씨카드가 이번에는 '중국통(通) 플러스(PLUS) 체크카드'를 26일부터 판매한다.

이 카드는 해외여행에 관심많은 20~30대 젊은층의 고객은 물론 중국 내 한국인 유학생, 상사 주재원, 관광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체크카드로 국내 결제계좌를 이용해 중국 내 모든 가맹점과 현금입출금기(ATM)에서 신용거래 및 현금인출 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여행시 불필요하게 현금을 소지하지 않아도 되며 중국에 있는 유학생이나 주재원도 한국으로부터 해외송금을 받을 필요가 없다.

이밖에도 YES24,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 1회 3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할인(월1회, 연 6회), 스타벅스, 커피빈 10%할인(월 2회, 월간 최대할인금액 5천원한도), 토익응시료 2000원 할인(월1회, 연6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26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농협과 부산 국민 하나 기업은행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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