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신상품]메리츠證, 최고 연 20.5% 수익추구 ELS

   
 
 
메리츠증권은 28~29일 이틀에 걸쳐 최고 연 20.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메리츠ELS 제108회'는 현대미포조선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2년에 연 19.0%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24개월) 이상이면 연 1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 포함 최초기준주가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8.0%(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메리츠ELS 제109회'는 GS건설과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연 20.5%의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이상인 경우 연 20.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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