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의 학술문화재단인 연강재단은 27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130명을 초청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인 이번 행사에 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라 말하고 "비록 짧은 하루지만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후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