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6월말 선임 완료
증권예탁결제원은 현재 공석인 사장과 감사를 2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공개모집과 아울러 증권.금융.학회를 비롯한 단체의 추천을 받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말이나 7월 초까지 사장과 감사 선임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 말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상태다.
공공기관인 증권예탁원의 사장은 후보자 모집 공고 및 접수,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와 면접 심사, 공공기관운용위원회의 심의.의결, 이사회와 주주총회, 금융위원장의 임명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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