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이제니아 5기’발족

   
 
 
삼성전자는 5월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양평소재 한 펜션에서 컴퓨터 프로슈머 그룹인 ‘삼성 자이제니아’ 5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자이제니아는 UCC 전문가, 온라인 파워 블로거, 아마추어 컴퓨터 리뷰어, 마케팅 전공자 등으로 총 60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의 자이제니아는 2004년부터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선발된 회원들은 마케팅 실무교육과 신제품 체험, IT 봉사활동, 전시회 서포터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 프로슈머의 주요 활동 내용은 자이제니아 홈페이지(www.zaigenia.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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