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회장, IATA 집행위 선임

   
 
 
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이 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64차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회 5선 위원으로 선임됐다.

조 회장은 이에 따라 1995년 이후 10년째 IATA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1945년 설립된 IATA는 세계 최대 민간 항공기구로 전 세계 240여 개 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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