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배터리 제조업체 코바시스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GM 코리아에 따르면 코바시스는 GM의 마일드 하이브리드카에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경영난을 겪고있다. 이로 인해 GM은 새턴 뷰와 어라 하이브리드의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M은 코바시스를 완전한 자회사로 만들어 R&D에 전력투구하겠다는 복안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