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0일 태국 3대 은행 중 하나인 카시콘은행(Kasikorn Bank)과 대출과 송금, 외환 관련 업무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태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이나 국내에 진출한 태국기업이 현지 통화 대출을 요구할 경우 국민은행이나 카시콘은행은 보증서를 발행하고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은 진찬희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송폴 체반판야로즈 카시콘은행 부행장(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