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SHOW 전용폰 ‘네온사인’ 출시

  • 나만의 ‘아이콘 메시지’ 로 차별화 시도

   
 
KTF가 내놓은 자신만의 아이콘을 만들 수 있는 SHOW 전용폰 ‘네온사인’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KTF SHOW 전용 폴더 타입의 HSDPA폰 ‘네온사인 (IM-U300K)’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온사인’은 폴더 전면에 49개의 LED 도트에 8가지 파스텔톤 컬러, 5가지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통화 전후, 메시지 수신 등 15가지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아이콘’을 만들 수 있다.

또 발신자를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된 아이콘은 IM-U300K 사용자끼리 무선적외선통신으로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

내장형 안테나의 지상파 DMB, 영상통화, WCDMA 글로벌 로밍, 20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40만원대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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