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디가 2015년까지 모델 라인업을 현행 26개에서 4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11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CEO는 앞으로 모델 라인업을 40개로 확대하고, 생산량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햇다. 루퍼트는 미국 현지 공장에 대해서는 그룹 내 폭스바겐과 함께 추진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으나 독자적인 공장 건설도 배재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