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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ELS는 각각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대한항공, 삼성전기, 기아차, 현대미포조선,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두 8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삼성전기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95%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날 기준가격 대비 3% 이상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연 20%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시까지 장중가 포함해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조기상환 평가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80%(만기평가일)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대비 60%이상이면 연 19%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고 연 12.3%)와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고 연 15%), '대한항공-현대미포조선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 최고 연 20%), '하이닉스-현대미포조선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고 연 18%)도 함께 공모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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