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전광우 금융위원장(왼쪽)은 13일 베이징에서 류밍캉(劉明康)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석과 만나, 중국의 시중 은행들이 국내 증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금융위 측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향후 2~3년 내에 60억달러 가량의 자금이 국내 증시에 추가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