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신운용은 18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전날 열어 김인근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9년 교보생명 기획관리팀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2003년 교보생명 준법감시인을 거친 뒤 2005년 5월부터 교보투신운용 상무이사로 재직해왔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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