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여정과 박예진이 자동차를 타고 한반도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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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락채널 XTM은 다음달 1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국토횡단 프로젝트 '미션X-챌린지6'를 방송한다. 4팀이 자동차를 타고 한반도를 X자로 가로지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부산, 강화, 고성, 해남에서 각각 출발해 서울까지 36시간 동안 자동차를 타고 한반도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도전자는 조여정과 박예진 외에 가수 이현우와 JK 김동욱, 사진작가 권영호와 기상 캐스터 박시준, 변호사 이정호와 모델 한송이 등 4팀이다.
이 프로그램은 XTM이 BMW 코리아와 함께 제작하며 미션 수행으로 적립된 금액은 홍명보 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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