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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 e-편한세상' 조감도 |
대림산업은 오는 27일 경기 광주광 오포읍 신현리에 짓는 '광주 오포 e-편한세상'(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광주 오포 e-편한세상'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81-1번지 2만953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3~15층 6개동 규모로 짓는다.
전 평형이 모두 대형으로만 구성돼 고급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160㎡형 58가구 ▲161㎡형 60가구 ▲193㎡형 13가구 ▲194㎡형 117가구 등 24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사업지는 성남시 분당구 경계와 약 500m 가량 떨어져 분당신도시의 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이용하기 쉽다. 또 분당구로 연결되는 57번 지방도가 서부지역을 관통하고 광주시와 용인시로 연결되는 43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종단해 서울, 분당, 용인을 오가는 데 수월한 교통요지로 꼽힌다.
불곡산 자락에 위치해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도 특징이다. 자연 지형을 고려한 데크 설계와 44%에 이르는 조경면적으로 녹지공간을 극대화했다. 용적율도 149%에 불과해 쾌적환 자연환경과 함께 여유로운 단지 공간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분당 정자동 주택공원 내 주택전시관 4층에 문을 연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 사흘간 순위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0년 2월로 잡혔다. 문의 031-717-2400.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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