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미술대회인 제20회 삼성생명 비추미 그림축제 시상식이 27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개최됐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중등부 정성은(선화예중 2학년), 고등부 문현지(서울예고 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조문성 삼성생명 부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최인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왼쪽에서 세번째), 대상 수상자인 문현지 학생(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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