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학생 등교 임무도 맡아

   
 
 
최근 뉴질랜드 경찰이 무단결석하는 학생들 선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경찰이 학교에 가지 않고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단속하는가 하면 무단결석을 방치한 부모들을 처벌하는 등 경찰관이 학생 등교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 생활도 원만해지고 있다고 학부모들과 학교관계자들이 환영의 뜻을 비췄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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