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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만두 제조사 '톈양(天洋)식품'에서 만든 만두를 먹은 중국인들이 중독 증상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했던 냉동 만두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외부로 유출됐는지는 현재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현재 중독자들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일본에 유통된 중국산 '농약 만두' 파문이 일고나서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서도 중독 사건이 또 한번 발생함에 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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