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학술문화재단과 흥국금융가족은 20일 서울 신문로 사옥 앞에 '해머링맨 문화광장'을 개장하는 것을 기념해 사옥 1층 로비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 아카데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해머링맨 문화광장'은 도시를 작품으로 만들자는 '서울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서울시와 흥국생명보험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됐다. | ||
이번 아카데미는 아크릴 꼴라그래피라는 독특한 판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머링맨 마임 공연 및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해머링맨 기념 티셔츠, 어린이 판화 작품 티셔츠, 광화문 씨네큐브 무료 영화관람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흥국금융가족 홈페이지(www.heungkukfg.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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