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박태환·김연아 출연 CF, 광고업계 석권

   
 
 
국민은행은 박태환과 김연아 선수가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국민은행 CF가 광고 전문 사이트인 TVCF가 선정한 금융 부문 베스트 CF 1~3위를 독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한 업체의 광고가 은행과 카드, 보험을 모두 아우르는 금융 부문 베스트 CF에서 1~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보기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광고가 나간 후 소비자들은 두 선수의 만남이 적절했으며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담담한 응원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평가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 리딩뱅크로서의 이미지에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새로 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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