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프라임플러스연금보험' 판매

   
 
 
교보생명은 고액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최고 2%까지 할인해 주는 '교보프라임플러스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8월 현재 5.3%)을 적용하는 금리연동형으로, 매월 300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는 고객은 보험료의 2%, 200만원 이상은 1.5%, 100만원 이상은 1%를 할인해 준다.

300만원씩 20년간 불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14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 3~4년동안만 보험료를 내는 단기납도 신설했다.

월납 1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연금개시 전 암 발병하거나 연금개시 후 치매나 장기간병상태 등이 발생하면 치료와 회복을 돕는 '실버케너서비스플러스'도 함께 제공한다.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종신연금형의 부부형 선택 시 배우자의 연금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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