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한국 최우수 PB.브로커"

홍콩 파이낸셜아시아 선정

삼성증권이 홍콩에서 발간되는 경제월간지 파이낸셜아시아로부터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와 브로커로 선정됐다.

파이낸셜아시아는 '2008 Country Award'에서 "투자자문과 상품.개인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쟁사가 저가 온라인 수수료 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삼성증권은 탁월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브로커리지 최고 서비스를 수년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평가에서 최우수 ECM(발행시장주식영업), 최우수 브로커에 선정됐으며 2000년 이후 최우수 투자은행에 연달아 뽑혔다.

이번 조사에서 국내 최우수 은행은 신한은행, 최우수 투자은행은 한국산업은행, 최우수 주식영업.채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아주경제'(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