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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고객들이 하나로텔레콤이 마련한 무료 야외 카페인 ‘내 마음의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실제 ‘내 마음의 카페’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운영됨.) |
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은 초고속인터넷 영업 재개에 맞춰 9월 말까지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 마음의 페스티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내 마음의 페스티벌’은 ▲하나포스 신규 고객 중 총 2,100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내 마음의 행운’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내 마음의 선물’ ▲약정에 따라 최대 3개월 연속으로 기본요금을 면제해 주는 ‘내 마음의 혜택’ ▲전국 5개 도시 주요 지역에서 무료 야외 카페를 운영하는 ‘내 마음의 카페’ 등 크게 4가지 행사로 나뉜다.
자세한 정보는 하나로텔레콤 홈페이지(www.hana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만식 하나로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하나로텔레콤은 영업 재개에 맞춰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과 070인터넷전화를 출시하고 초고속인터넷 상품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요금 인하 효과를 높였다”며 “이번 ‘내 마음의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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