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 부장의 금번 방한이 지난 5월 이명박 대통령 방중시 설정한 한·중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내실화 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방한 기간중 양 부장은 유명환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중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대북한 관계, 동북아 정세 및 지역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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