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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풀무원에 따르면 이제품은 100% 국산 콩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으며 통곡물, 견과류, 과채류, 해조류를 첨가한 선식 타입의 음료로 간편하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이 음료는 아침식사대용과 영양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선 냉장으로 10일 동안만 유통, 판매되는 새로운 개념의 정통 콩즙 음료이다. 콩 고형분 함량이 일반 두유보다 높은 편이다.
풀무원 ‘리얼콩즙’ 시리즈는 콩이 가장 담백해지는 온도와 시간에서 천천히 삶은 뒤 전통 맷돌 방식으로 껍질 채 갈아 만들어 진하고 고소한 콩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게 특징.
이외에도 영양 높은 국산 검은콩을 직접 갈아 현미와 벌꿀, 검정 참깨, 소금으로 풍부한 맛을 내는 ‘리얼콩즙 검은콩’도 판매되고 있다.
풀무원 콩즙 담당 조홍규 PM은 “콩에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은 물론 이소플라본, 토코페롤, 식이섬유, 철분, 칼슘 등 기능성 성분들이 들어있다”며 “특히 폐경기 여성과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좋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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