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3일 열리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온두라스전을 응원하기 위해 12일 원정 응원단을 결성, 출정식을 가졌다. |
현대차는 12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올림픽 축구 응원단'을 결성, 인천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응원단은 6∼7월 쏘나타와 싼타페를 산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 40명으로 결성됐다.
이들은 13일 오후 6시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전에서 응원을 벌인 뒤 현대차 딜러점 방문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을 관람하고,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유로2008 공식후원사 선정, FIFA 온라인 축구게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축구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