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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객들, 소프라노 조수미에 열렬한 환호
11일 밤 수천명의 중국 관객들은 베이징의 새로운 명소인 국가대극원에서 펼쳐진 소프라노 조수미의 환상적인 무대에 열광했다.
이날 조수미는 한국 가곡인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불러 한국적인 정서를 중국 팬들에게 소개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 세 차례나 커튼콜을 받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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