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눔올림픽 실천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희망소학교 활동과 올림픽후원을 연계한 행사로 '나눔올림픽'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삼성전자가 건립한 허베이성 소재 희망소학교 어린이 12명을 삼성올림픽홍보관에 초청해 천안문 등 베이징 주요 명소 관람, 올림픽공원 투어, 체조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난생 처음 방문하는 베이징 시내 구경에 연신 탄성을 지르고 체조경기를 보면서 열띤 응원을 하느라 목이 쉬기도 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측은 “2005년부터 3년간 중국전역에 45개의 희망소학교를 건립한 데 이어 올해부터 2010년까지 55개의 학교를 더 지어 모두 100개의 희망소학교를 건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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