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8월 창의행정추진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8월의 주제와 관련해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이 자치구의 여행프로젝트 추진상황을 종합보고하고, 동작구와 도봉구의 우수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올해 청렴지수 조사결과 우수구로 선정된 자치구와 올 상반기 민원서비스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창의행정추진회의는 매달 한 차례 열리는 시·자치구 합동 간부회의로, 오세훈 시장과 부시장단, 시 국장단,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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