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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8월 20일부터 ‘한우 100배 보상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우먹는 날 코너에서 구매한 상품이 한우가 아닐 경우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0배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심먹거리 캠페인 일환으로 연중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순한한우(전라남도), 청풍명월(충청북도), 횡성한우 등 전국 12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한다.
100배 보상 프로그램 오픈을 기념해 추석시즌까지 한우 선물 세트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지예 명품 갈비세트 1호’(7만 6000원, 2kg 1등급 이상), ‘참예우 꽃등심 혼합세트 1호’ (14만원 등심1kg, 로스용1kg)등이 있다.
G마켓 식품사업팀 이주한 팀장은 “쇠고기 원산지 표시에 대한 고객 불신을 해소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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