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해머링맨 문화공원 오픈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8-20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는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흥국생명빌딩 옆 설치미술품인 '해머링맨'(높이 22m, 무게 50t)을 4.8m 이동하는 등 '해머링맨 문화공원' 조성사업을 마치고 오픈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해머링맨'은 그동안 흥국생명빌딩에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도시의 랜드마크로 인식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작품은 미국의 현대미술가 조나단 보롭스키의 작품으로 뉴욕 베를린 시애틀 댈러스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서울에 설치됐다.

이 일대는 아울러 시와 흥국생명보험이 공동으로 네덜란드 건축집단 '메카누'의 공간 디자인을 적용, 시민들이 도시경관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으로 조성했다.

우리나라 건축가 하태석씨가 디자인한 카페형 버스정류장 '아트쉘트'도 설치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