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빙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서울시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유명 여배우 리빙빙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서울시를 찾은 리빙빙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중국인들에게 서울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리빙빙은 1999년 개봉한 영화 '설귀향'에 출연해 이듬해 싱가폴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중국에서 연기력을 겸비한 인기 스타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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