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피자먹고 공연과 책도 즐기세요”

  • 9월 1일부터 7일 ‘우먼스 위크’로 정해 행사 마련

   
 
 
미스터피자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우먼스 위크’로 정해 여성 고객들에게 공연과 도서 등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문화적 풍요로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고객 2000명에게 12편의 공연과 1000명에게 20편의 도서를 준다.

마련된 무료 공연으로는 ‘말괄량이 길들이기’ ‘연극열전2’ ‘7th 쉐이프’ ‘멜로드라마’ 등이 있다. 특히 ‘뮤지컬 파이란’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등은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또 제공되는 도서로는 ‘여자의 가치를 높이는 숙녀학교’ ‘싱글의 법칙’ 등 여성의 자기계발을 위한 지침서와 ‘기묘한 신혼여행’ ‘너무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등 감동과 재미를 주는 에세이 도서도 있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소재로 한 자기계발서 ‘안젤리나 졸리, 세 가지 열정’은 눈여겨 볼만하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들이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7일, 17일, 27일에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 피자는 매달 7일을 ‘우먼스 데이’로 정해 여성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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