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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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8-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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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추천하는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는 기존 이머징마켓 상품과 달리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탄력적으로 투자유망국가에 대한 투자비중을 조정한다.

단일 이머징국가나 소수 이머징국가에 고정적 비율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췄다.

이 상품은 MSCI 이머징 인덱스를 구성하는 한국을 포함한 25개국을 투자대상으로 삼아 매월 결정된 상위국가 가운데 11~13개국으로 압축해 투자한다.

해외투자부문은 1972년부터 전술적 자산배분 운용전략과 이머징 국가배분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웨스트LB멜론자산운용사가 맡는다. 이머징마켓 가운데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는 삼성투신운용이 직접 담당한다.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납입금액 1%를 선취하는 A형(연2.06%+선취수수료 1%별도)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2.96%)으로 각각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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