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6일 석촌호수 서호수변무대에서는 웃음과 음악이 함께 하는 '퍼니 콘서트'가 열린다. 마법사, 가수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극단 송파나루의 연극 '보고 싶습니다'가 오는 23∼25일 공연된다.
사진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에 펼쳐질 한국무용협회의 '가을 춤빛 속으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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