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국민임대주택 7905가구 공급
국토해양부는 9월중 국민임대주택 7905가구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양주 고읍(861가구), 파주 운정(1165가구), 광명 소하(2666가구) 등 수도권에서 4691가구가 공급되고 지방은 부산 송정(890가구), 대전 봉산(853가구), 익산 송학(700가구) 등 5개 지구에서 3천214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조건은 주택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주변 전세시세의 55-83%선에서 책정되고 전체 물량중 30%는 신혼부부용으로 공급된다.
한국, 자원부국 무역적자 심화
원자재 값 상승으로 자원 수입액이 늘면서 우리나라의 '자원부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크게 늘고 있다.
자원 수입액 급증은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다.
이에 한국은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이들 국가에 대한 수출을 적극 늘려 경상수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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