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ING생명은 퇴직연금설계 및 인사, 노무, 연금계리(IFRS/FASB), 회계, 자산운용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전문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가입자(직원) 교육서비스 등 회사의 여건에 맞는 1:1 맞춤 통합 서비스도 제공한다.
샨탈 브레이 ING생명 기업연금 총괄 상무는 "ING그룹은 지난 40여 년간 전 세계 27개국에서 약 43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자산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가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외국계 기업과 중소기업에 퇴직연금 설계와 운용, 인사·노무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ING생명의 글로벌 퇴직연금 노하우와 통합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 퇴직연금제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