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베이징올림픽 금. 은. 동메달리스트(72명)에게 내년 12월까지 롯데백화점의 VIP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MVG자격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달리스트들은 앞으로 롯데카드 5% 에누리 상시혜택, 백화점 주차장 발렛파킹 서비스, MVG전용라운지 상시 이용 서비스, 명절 등 기념일 감사품 증정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백화점은 또 비록 금메달이나 메달을 얻지는 못했으나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 중에서 유도 왕기춘, 역도 이배영, 복싱 백종섭 선수에게는 각각 1000만 원 상당의 모닝 자동차 1대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은 6일 오후 1∼2시 수영 400m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 선수의 팬 사인회를 1층 행사장에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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