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천사세트’ 선보여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옐로우, 핑크, 블루’ 3색의 컬러커피 출시를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천사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옐로우 가브리엘 마키아또와 핑크 안젤라 마키아또, 블루 라파엘 마키아또 중 한 잔과 뉴욕 치즈케익을 약 21% 할인된 7000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세트명도 가브리엘세트, 안젤라 세트, 블루 라파엘 세트 세 종류이다.

엔제리너스는 ‘커피는 블랙’ 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자사의 천사 캐릭터인 가브리엘, 안젤라, 라파엘을 옐로우, 핑크, 블루 이미지에 맞게 브랜드명과 연결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이국적인 커피 맛을 함께 알려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캐릭터 컵과 원두, 액정크리너 등을 한데 묶은 추석커피세트(7만원)를 비롯해 로즈커피잔세트(3만5천원), 텀블러세트(3만5천원) 등 저렴한 가격에 실용성을 더한 추석 선물세트 3종을 오는 12일까지 판매한다.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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