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결제 계좌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마이너스론'을 업계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마이너스론'은 약정된 한도내 금액을 사용하면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부과되며, 실적이 없는 경우 이자는 부과되지 않는다.
최고 5백 만원까지 사용가능하며, 금리는 9.9%~16.9%, 취급수수료는 0.5~1.0% 상환기간은 12개월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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