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 '희망의 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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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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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종휘 우리은행장(왼쪽)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인 '희망의 마을'을 방문해 함께 송편을 빚는 등 훈훈정을 정을 나눴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4년부터 '희망의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방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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