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2경기 연속 터치타운

미국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뛰고 있는 하인스 워드(32)가 2008 정규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 연속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워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브라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원정 경기에서 다섯 차례 패스를 받아 59야드 전진, 터치다운 1개를 기록하며 팀의 10-6 승리에 힘을 보탰다.

0-0으로 맞서던 2쿼터 종료 6분32초를 남기고 벤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은 워드는 11야드를 뛰어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지난 8일 휴스턴 텍산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터치다운 2개를 해낸 데 이어 팀 2연승 발판을 놓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