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HP 엔진룸(Engine Room)에 참가하는 16명의 디지털 아티스트들. |
현란한 광고 영상으로 수놓은 뉴욕 타임스퀘어 한 복판 대형 스크린, 전 세계에서 모인 4개 대륙 16명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 디지털 아트 영상물을 걸기 위한 치열한 크리에이티브 경쟁을 펼친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 코리아는 디지털 아티스트를 꿈꾸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불꽃 튀는 크리에이티브 경쟁을 그린 MTV-HP ‘엔진룸(Engine Room)’을 9월 셋째 주부터 10월 말까지 7주간 방영한다고 밝혔다.
매 회 별 과제를 수행하는 16명의 젊은이들의 피나는 노력을 그린 MTV-HP ‘엔진룸’은 10분 미만의 짧은 영상으로 MTV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에 함께 방영되는 동시에 ‘엔진룸’ 홈페이지(www.mtvengineroom.com)에서도 볼 수 있다.
MTV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담당인 황재상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비롯해 도전과 모험을 추구하는 국내 모든 젊은이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TV-HP ‘엔진룸’은 ‘디지털 아트’를 주제로 전 세계 젊은이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 열정을 시험하는 MTV와 휴렛 패커드(HP)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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