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8일부터 21일까지 오스타 컨트리클럽(강원도 횡계군)에서 열리는 2008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에 경품을 제공한다.
17일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은 이번 대회의 홀인원 골퍼에게는 경품으로 체어맨 W 2대를 제공하고, VIP용 의전차량 제공 및 체어맨 W를 대회기간 동안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골프대회는 한중 양국간 열리는 정식 프로골프대회로 국내 KPGA 소속선수 75명과 중국 CGA 소속선수 60명 내외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이번 대회를 통해 베이징 올림픽 직후, 비메달권 종목인 골프가 확대되길 바라며, 한중 양국간의 스포츠 교류 확대 및 강화를 통해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인 골프시장으로 거듭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붕 기자 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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